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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

사주팔자와 운명(運命)

인생에 있어서 불행과 행복은 항상 공존한다,
현재 내가 가장 잘 나간다고 해서 자만할 것도 없고, 또한 현재 처한 상황이 아주 안 좋다고 해서 좌절하거나 포기할 필요도 없다. 왜냐하면 가장 어려울 때 이미 그 어려움 속에서는 행복의 씨앗이 움트고 있기 때문이다. 역설적으로 말하자면 가장 힘들 때가 가장 좋다고 할 수 있겠다. 이제 인생의 그래프에서 내리막 저점에서 다시 고점으로 올라갈 일만 남았기 때문이다.

 

사주의 사주팔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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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지금 굉장히 어렵다면 그 이유는 바로 자신에게 있을 것이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모두 자신이 선택한 일이었고 자신이 결정을 내린 일이었을 것이다. 설령 남 탓을 한다면 지금보다 더 어려워질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지하 3층이 마지막이겠거니 했는데 알고 보니 지하 5층까지 있는 것처럼 말이다. 운칠기삼이란 말이 있다. 성공의 요소 중 그 사람의 운이 70%, 그 사람의 능력이 30%이라는 말이다. 이 70%의 운중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대인관계이다. 사주를 보다 보면 사주가 좋은 사람들은 대체로 대인관계가 원만하며 인간성이 좋다. 모든 행운과 불행은 귀인을 만나듯 못 만나듯 사람으로부터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므로 사람과의 대인관계와 운이 좋아야 인생이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자기 자신의 운을 알고 사는 것과 모르고 사는 것의 차이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자신이 태어난 사주팔자의 적성과는 정반대인 길로 갔던 사람들은 인생의 멀고도 먼 길을 빙빙 돌아 온갖 시행착오를 겪은 끝에 언젠가는 다시 자신에게 맞는 적성을 찾아 돌아온다. 바다로 나갔다가 자신이 태어난 강으로 회귀하는 연어처럼 말이다. 그나마 일찍 돌아와서 늦지 않게 자기 자신의 적성을 찾은 사람들은 남은 인생이 편할 것이지만, 뒤늦게 깨닫고 아주 늦게 말년 무렵에 돌아온 사람들은 이제 좀 삶이 펴지려나 하다가 얼마 남지 않은 짧은 인생을 마감하게 된다.   

사주를 보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사주를 보면 과거와 미래를 알 수 있다. 자신의 운을 알았더라면 적성에 맞지 않는 직업도, 사업도, 투자도 하지 않았을 것이며, 또 사업으로 큰 돈을 벌수 있었는데 평생직장인으로 퇴직하진 않았을 것이다. 자신에게 맞지도 않고 어울리지도 않는 옷을 평생 입고 산 셈이다. 얼마나 간지도 안나고 불편했겠는가.

못내 좀 억울하다.
그렇다. 이렇듯 자신의 운을 알고 모르고의 차이는 큰 것이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사주대로 살진 않는다. 사주팔자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50%만 그 영향력이 있고 나머지 50%는 그 사람의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바꿔 살 수 있는 것이다. 인생이 이미 결정되어 있는 건 아니다. 노력 없이 성공하는 사람 없듯이 말이다. 하지만 그 큰 틀은 정해져 있다고 할 수 있다. 사주라는 것은 인생을 어떻게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가의 방향 제시를 해주는 것이다. 자신의 운을 알고 나면 인생 살면서 큰 소낙비는 피해 갈 수 있고 크게 다칠 것도 약한 타박상에 그치고 만다고 할 수 있겠다.

자기가 태어난 큰 틀 안에서 삶을 살아 나가야 인생이 고단하지 않다. 자신의 틀 밖에서 살면 무척 힘들고 고생스럽다. 물론 그 틀 안에서 개개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인생이 크게 바뀌기도 하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