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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

사주팔자로 알수 있는 것들

태어나면서부터 자기 자신의 운명을 알고 태어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람은 누구나 태어날떄부터 사주팔자, 여덟글자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사주팔자(字)란 인간의 운명을 지탱하는 네 가지 기둥을 뜻하는데, 태어난 연()을 월주, 태어난 월()을 월주, 태어난 날()을 일주, 태어난 시()를 시주로 간지로 계산하여 8글자, 즉 팔자()로 표현한 것을 말합니다. 이 8 글자를 가지고 그 사람의 운명과 길흉화복을 알아보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점친다 라고 말 하곤 하는데 사주팔자를 분석하는 명리학은 점이 아닙니다. 미래를 예측하는 중국의 춘추전국시대 이전부터 사용해 내려오는 일종의 통계학입니다.

사람들은 왜 사주를 보러 다닐까요?
인간은 누구나 나 자신을 알고 싶고 자기 자신의 미래를 알고 싶어합니다. 매우 궁금한 일중에 하나입니다. 

 

예를 들면, 저 사람은 저렇게 성공해서 보란듯이 잘 사는데 나는 왜 이렇게 가난한 것일까? 저 사람은 배우자 복이 많은 것 같은데 나는 왜 남편복 또는 처복이 없을까? 나는 도대체 언제쯤 성공할 것인가? 등등 자신의 인생에 대해 많은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바로 이러한 수많은 질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주는 것이 명리학입니다. 그럼 사주팔자, 여덟글자로 무엇을 알 수 있을까요? 첫번째로 그 사람 인생의 길흉화복과 흥망성쇠를 알 수 있습니다. 길고도 긴 인생중에 언제 내가 번성하고 시들고 번영하고 언제 사라지는가 하는 것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두번째로 그 사람의 인생의 진로를 알 수 있습니다. 결혼, 취업, 적성등과 같이 인생의 중요한 문제로 내가 과연 어느 길로 가야 좋을 것인가 선택의 기로에 서 있을때 자신에게 좀 더 맞는 길을 제시해주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의 인생이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오직 번영과 번성한 시기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세상은 그렇지 않은 법입니다. 길하면 흉하고 흥하면 쇠하는 각자 저마다의 굴곡이 있는 것입니다.    

명리학이란 바로 이와 같이 자연의 섭리와도 같은 인생의 피고 지는 시점을 풀어나가는 것입니다.

만약 내가 지금 인생의 최저점을 지나고 있다면 언제 운이 풀릴 것인가를 알아보고 실망이나 자포자기할 것 없이 운이 풀리는 시점까지 열심히 성실하게 준비하면 인생의 황금기를 맛보게 되는 것이고, 반대로 현재 인생의 최고 황금기를 지나고 있다면 언제 내리막이 올것인가를 미리 파악해 스스로 말년을 대비하게 되는 것 입니다.

자신의 미래를 알고 나면 대비 할 수 있습니다. 타고난 사주에 음양 오행이 골고루 분포 되어 있지 못하고 어느 한쪽 오행으로 편중되어 있거나 치우쳐 있게되면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기복이 많고 굴곡이 많은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자신의 사주팔자의 이러한 점을 알고 나면 좋은 운이 올때는 그 운을 십분 활용할 수 있고, 나쁜 운이 올떄는 그 나쁜 운을 피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자신이 지니고 있는 8글자에 어떠한 정보가 담겨 있는가 또 그 정보들은 어떻게 풀이되어 나오는지 궁금하다면 주저없이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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