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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재미로 보는 로또운세와 사주(일진)


 

매주 꾸준히 평균 10명씩 1등 당첨자가 나오는 로또복권입니다.

아마도 2003년으로 기억합니다. 우리나라에 로또가 도입된 시기가 말입니다. 

벌써 13년이나 지났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분들이 대박은 아니더라도 중박을 치셨을까 생각하니 부럽기 짝이 없습니다. 그 중에 407억 당첨 되신 경찰분인가요? 그 분 기억이 생생합니다. 부럽습니다. 

 

저도 가끔 로또 복권을 사곤 하는데 지난 12월에 4등 당첨이 되었습니다. 5만원 입니다. 

5등 5천원은 매주 약 180만명씩 당첨자가 나오니 이건 횡재라고 말 할 수 없을겁니다. 그냥 본전이라고 생각 해야겠습니다. 일단 3등이라도 당첨 되려면 일단 사주팔자에 편재(偏財) 하나 정도는 있어야겠습니다.

(사실 편재 하나 없어도 1등 당첨 된 분들 많습니다, 편인만 있어도 되는 분들은 됩니다.)

 

제가 4등 당첨 되던 날은 2016년 병신(丙申)년, 12월 경자(庚子)월, 3일 기미(己未)일이었습니다.

복권을 구매한 날도 중요하겠지만 추첨일을 중요하게 놓고 보겠습니다.

왜냐면 시험 본 날도 중요하지만 합격자 발표일이 더 중요한 인자이니 말입니다.

 

저에게 2016년 12월 3일은 <겁재세운 + 정재월운 + 식신일진>입니다.

항간에 떠도는 로또 맞는 사주, 횡재수 사주와는 100% 안 맞습니다.

 

재관인이 사주 원국에 하나라도 있고 대운에서 비겁과 식상 세운이 와야 된다고 합니다.

비겁이나 식상 재성 대운에 세운이 재운이라야 된다고 합니다.

비겁이나 재성대운에 세운이 식상이라야 된다고 합니다.

식상 비겁 대운에 재성 세운이라야 된다.

복잡하고 그런거 따질 계제도 안됩니다. 

 

이런 저런 얘기 다 차치하고서 가장 중요한것은 자기 자신의 사주 팔자에 재성을 나타내는 글자가 있을 것입니다.

저는 금입니다. 금(金)이 제 사주팔자에 재물입니다.

나의 재물 곧, 금을 생(生)해주는 날에 로또를 산다면 아무 상관 없는 다른 날에 산 로또보다 꽝이었을 것을 5등에,

5등이었을 것을 4등, 3등에... 당첨 되도록 하는 확률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의 재물에 해당하는 글자를 생해주는 날짜에 산다면 매번 낙첨일 것을 5천원이라도 되게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날 일진에 지지에 형충파해가 없어야 합니다.(깨끗해야 합니다.) 

사주원국과 세운과 월운이 서로 헐뜯고 싸우고 쟁합하고 그러면 안됩니다.

세운, 월운 다 살펴봐도 아무런 이상 없이 맑은 날, 아무런 불협화음 없이 깨끗한 날,

그런 날 골라서 금쪽같은 5천원 소비하시길 바랍니다.

 

단, 사주팔자 안에 비겁 없으신 분들은 이런 갬블링은 안 하시는게 신상에 좋습니다. 

차라리 남에게 사달라고 하시는 게 좋습니다. 

 

토생금-->금생수-->수생목-->목생화-->화생토의 오행의 상생관계를 잘 살피시어 

내 재물을 생해주는 그런 날에 복권을 사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행의 상생 상극 모르시는 분들은 무슨말인가 하실텐데 조금만 검색해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복권도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아무 날이나 사는게 아닌것 금방 꺠달으실 것입니다.

 

이상 재미로 보는 로또와 사주 운세였습니다.

너무 진지 드시면 몸과 마음에 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