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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

남편복 없는 여자사주 보는법

"남편복이 없으니 자식복도 없더라"라는 한탄 어린 옛말이 있습니다. 다 없는 것은 좀 가혹하고 둘중 하나 즉, 남편복이 없으면 자식복이라도 있어야 그래도 세상 살 맛이 날텐데 말이죠. 여자사주를 볼때 남편, 남자, 관성을 제일 먼저 봅니다. 여자사주에 관성이란 남자, 직장, 명예, 승진등을 의미합니다. 관성이 하나도 없으면 무관사주, 관이 많으면 관살혼잡 이렇게 규정 짓고 있는데요. 관이 없다고 평생 독신으로 살거나 관이 많다고 결혼을 몇번 한다거나 꼭 그런것만은 아니니 뇌리에 깊이 새겨둘 필요는 없습니다. 타고난 사주는 인생에 있어 약 50% 정도만 작용하고 나머지 50%는 본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바꾸어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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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사주를 보는법 - 남편복 없는 사주

 

 

 

우선 여자사주에서 남편자리인 일지가 형충을 맞고 있으면 남편과의 슬이 좋지 못하고 남편덕이 약하다고 봅니다.  배우자덕이 약한 일주로는 일지를 묘궁(무덤)으로 깔고 앉은 병술, 계미, 임진일주가 있습니다. 배우자 덕이 약하다는 뜻은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하고 중간에 서로 이별 한다는 뜻입니다. 무관사주의 여자 역시 남편복이 없는 편입니다. 무관사주인 여자는 대운이나 세운에서 관성운이 좋을때 결혼을 할 수 있으며 결혼을 할떄는 꼭 남자의 궁합을 보고 결혼해야 실패가 없습니다. 식상이 너무 많은 경우도 남편복이 좋지 못한 편입니다. 식상은 남편인 관성을 극하기 떄문입니다. 여자사주에 식상이 많으면 남자가 좋다고 다가와도 밀쳐내는 경우가 허다하고 남자에게 쉽게 마음의 문을 열지 않습니다. 그러니 자연스레 결혼이 늦어집니다. 관성인 남편은 식상이 가득 포진해 있는 여자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가 없습니다. 자신이 공격받기 때문이죠. 또한 관성은 있지만 합으로 인해 관성이 다른 육친으로 변하는 사주 역시 이혼, 별거, 사별의 아픔을 겪을 수 있습니다. 남녀 공히 해당되는 간여지동 사주도 대체적으로 부부간에 복이 없는 편입니다. 또한 현침살이 2개 이상이면 처나 남편을 극하고 자식들을 상하게 한다 하였습니다. 관성이 월지나 일지에 있지 못하고 지장간에 숨어 있는 경우 역시 남편이 존재감이 없거나 무능력하니 남편복이 없습니다. 시지에 관성이 있으면 내가 남편을 먹여 살려야 하니 이것 또한 남편복이 없는 경우입니다. 계유일간처럼 일지가 편인인 여자는 나이차가 많은 사람과 결혼을 해야 남편덕을 봅니다. 이상 남편복 없는 여자사주의 특징 몇가지를 알아 보았습니다. 무관사주인 여성은 평소 싹싹하고 애교있는 성격으로 변화되도록 본인의 노력을 기울여야 하고 관살혼잡인 여성들은 남자를 많이 만나는 직업을 갖거나 연애를 많이 해보는 것이 본인게 도움이 된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