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속의 토끼, 또는 촛불이라고 하는 정묘(丁卯)일주. 묘목을 깔았다. 묘목은 바싹 마른 나무가 아니라 습기를 가득 머금은 습목이다. 습목으로 불을 피우니 잘 타지 않고 연기가 피어 오른다. 연기 때문에 눈이 맵다. 눈물 흘릴 일이 많은 것이다. 묘목은 편인이니 머리가 좋다. 재치가 있다. 남들이 미처 생각지 못한 기발한 발상을 잘 한다. 다정다감하고 예의 바르고 인정이 많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묘목 속에는 또 갑목과 을목이 있다. 전부 나무로만 구성 되어 있다. 정인과 편인이니 항상 무언가 배우려 한다. 아는 것도 많다. 상식에 해박하다. 한번 보고 들은 것을 자기의 것으로 만드는 능력이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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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론 고집이 세다. 남의 말을 잘 들으려 하지 않는다. 자기 주관대로 일을 실행 했다가 꼭 결과를 보고 나서야 그때 후회한다. 촛불이 이리저리 바람에 휘날리듯 변덕도 심한 편이다. 겉으로는 매우 낙천적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걱정이 끊이질 않아 수심이 가득하다. 속을 알 수가 없다. 묘는 도화로 자기 치장을 잘 하는 편이다. 패션 감각도 남들보다 뛰어나 멋쟁이들이 많다. 미남 미녀들이다. 편인 효신살로 부모덕이 그리 크지 않고 평생 어머니로 인해 걱정이 그치지 않는다. 추진력은 강하지만 끈기가 없어 결과가 부족하다. 정묘일주 남자는 일찍 고향을 떠나 부모와 떨어져 살고 부부사이는 원만하지 못한 편이라 고독하다. 정묘일주가 신약하면 단명한다. 정묘일주 여자 또한 부부사이가 좋지 못해 고독한 편이다. 정묘일주는 자선사업이나 봉사활동등을 통한 활인의 명을 살아야 행복하게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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