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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

간단히 궁합 보는법!

OECD국가중 이혼율 2위인 대한민국, 오늘 뉴스를 보니 황혼이혼이 급증했다고 한다. 다 궁합이 좋지 못해 그렇다. 옛날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서로가 그렇게 싫어도 미워도 참고 사는게 미덕인양 끝까지 해로하는 분들이 많았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다. 궁합을 왜 볼까? 한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큰 이벤트가 결혼일 것인데 최소한의 흉한 궁합은 피해야 하지 않을까? 살다 헤어지지 않고 행복하게 백년해로 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다. 살면서 불행해 지지 않으려고 우리는 궁합을 보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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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라면 깊이있고 심도있는 궁합을 보기 위해 가까운 철학관을 찾아야 하겠지만, 간단히 상대방과의 궁합이 잘 맞는지 안 맞는지 쉽게 판단해 보는 방법이 있다. 첫번쨰로 일간의 음과 양의 관계를 보도록 하자. 이것은 굳이 남녀관계뿐만 아니라 친구관계, 상사와 부하직원의 관계, 직장동료와의 관계 모두 해당한다. 양(+)과 양(+)이 만나면 좋지 않다. 남녀간이면 60%는 연애중 헤어지거나 이혼한다. 직장상사라면 아마도 잘 맞지 않을 것이다. 코드가 안 맞는다고 해야할까.  음(-)과 음(-)은 그래도 낫다. 서로 티격태격 말다툼이 잦지만 그렇게 살아간다. 헤어지지는 않는다. 제일 좋은 것은 당연히 양(+)과 음(-)이 만나는 것이다. 자석에 음극 양극이 있듯이 음과 양이 만나야 찰싹 달라붙는것이다. 음과 양은 80% 이상 궁합이 좋다고 본다. 두번째로는 일간끼리의 상생관계를 보면 된다. 서로 생해주는 관계인지 서로 상극하고 대립하는 관계인지를 따지는 것이다. 이것은 오행의 생극관계를 알고 있어야 하는데 목생화-화생토-토생금-금생수-수생목..이렇게 돌고 도는 상생관계와 목극토-토극수-수극화-화극금-금극목 또 이렇게 돌고 도는 상극관계만 알고 있으면 된다. 나의 일간이 토인데 내가 지금 호감 가는 상대방의 일간이 목이라고 치자. 목극토로 나를 극한다. 목인 상대방이 토인 나를 극하고 있는 것이다. 벌써 암시가 좋지 못하다. 상대방에게 시달리며 살게 될 것이다. 좋아하는 마음만으로 끝내는게 좋을 것이다. 궁합은 내가 생해주거나 상대방이 나를 생해주거나 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궁합을 보는 기준은 여기서 더 나아가 무궁무진하지만 일반인들이 쉽고도 단순하게 볼 수 있는 기준은 위의 두가지이다. 이 두가지가 궁합의 좋고 나쁨을 따지는 중요한 첫번쨰 관문인데 여기서부터 뭔가 맞지 않는다고 하면 글쎄...좀 에러가 아닐까? 잘 한번 따져 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