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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

식상(食傷)에 관한 고찰

밥 食, 상처 傷, 식상(食傷)은 일간인 내가 생해주는 오행이다. 오행의 상생은 목-화-토-금-수 의 순환구조로 서로 생해주는 구조이다. 목으로 태어난 사람은 화가 식상이 되고. 토로 태어난 사람은 금이 식상이다. 여자 사주의 식상은 자식이 되고 남자는 장모가 된다.  

 

사주의 사주팔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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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구조에 식상이 있고 없고, 많고 적고에 따라 그 사람의 표현력과 능력등을 파악해 낼 수가 있다. 식신은 요약 압축하면 내 힘을 써서 부지런히 일을 하고 베푸는 것이라고 말 할수 있겠다. 식신이 있어야 일을 하고 또 먹을 수 있는 것이다. 회식을 할때나 또는 친구, 동료들과 어울려 음식을 먹을 때 의도한 것도 아닌데 자신이 메인 요리와는 항상 멀리 떨어져 앉게 된다면 사주에 분명 식신이 없거나 약할 것이다. 식신이 없으면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출해 내는 데 문제가 있다. 식신이 없으면 게을러진다. 반면 식신이 과다하면 세상살이가 힘들고 고달프다.

 

상관은 식신보다 더 활동적이고 화려하다. 식신이 몸으로 나를 표현하는데 반해 상관은 말로 나 자신을 표현한다. 상관은 머리가 좋고 아는 것이 많다. 관을 상한다는 뜻처럼 거침없는 말주변이나 임기응변등으로 관을 잘 상처준다. 여자가 상관이 과다하면 남편인 관을 상하기 때문에 가정이 불안해진다.

 

식상생재. 식상은 財를 봐야 재물을 얻는다. 식상은 財를 보면 본능적으로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 식상의 임무인 일을 하고 돈을 벌어 財를 만들어 내야 하기 때문이다. 식상운이 오게 되면 뭐라도 자꾸 하고 싶고 일을 벌리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되는 것이다. 사주원국에 식상이 없거나 형충파해를 맞고 있다면 사업이나 장사는 금물이다. 여자사주에 식상이 없으면 자식운이 약하고 말년에 자녀들의 도움을 기대하기 어렵다. 

 

식상은 연구와 궁리, 표현, 표출의 육친이다. 식상이 잘 발달 되어 있으면 문화, 예술, 연예쪽으로 진출해도 길하다. 식상이 하나만 있어도 어디 가서 밥 굶을 일은 없다고 했다. 그렇지만 또 식상이 과하면 그만한 부작용이 생기게 된다. 뭐든 적당히 있는 것이 좋다. 사주내에 식상의 유무와 위치를 잘 따져보고 미리미리 대처하면 현명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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