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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 여름향수 BEST 5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향수 Best 5!!

이제 좀 있으면 싱그러운 5월, 그리고 곧 한여름 더위가 시작될텐데요. 썸녀에게 어필하려면 퀘퀘한 땀냄새보다는 이름모를 향긋한 향수냄새가 나면 더욱 좋겠죠? 여름 다가오기전 미리미리 자기 취향에 맞는 향수 하나씩 챙겨 보자구요~ 

 

 

남자 여름향수 BEST 5

 

 

1. 파샤 드 까르띠에 에디션 누아르

그린 시트러스향. 묵직한 무스크향보다 가볍고 싱그러운 향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안성맞춤.

 

 

 

2. 존 바바토스 오드

남성다움의 상징이죠, 존 바바토스. 아티산이 많이 알려져 있긴 한데 오드는 침향이라는 희귀한 재료로 만들어져 향이 그리 오래 가지 않는다고 해요. 저녁때까지 향이 남아있는거 싫어하시는 분들이 쓰시면 좋을 향수. 후추, 담배, 호박등의 혼합물이 첨가되어 있다고 합니다.  

 

 

 

3. 불가리 맨 블랙 코롱

남자향수의 베스트셀러 불가리입니다. 럼과 그린 시트러스향. 처음엔 프레시한 향, 잔향은 은은한 향으로 마무리. 불가리는 아무래도 향이 좀 독한 면이 있어요.

 

 

 

 

4. 꼼데가르송 원더우드

한여름에 가장 어울릴만한 향수가 아닐까 하는데요. 포장박스의 나무질감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우디향, 즉 숲의 나무향이 난다고 해요.

 

 

 

5. 톰포드 토바코 바닐라

가격이 참 비싼 향수. 남녀 모두 좋아할 만한 향이에요. 여자는 바닐라향, 남자는 토바코향. 담배잎, 생강, 바닐라, 코코아등이 주 원료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존 바바토스 오드를 메인 향수로, 꼼데가르송 원더우드를 세컨 향수로 구입해서 번갈아 사용하고 싶네요^^ 향수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